유니어스펀딩은 2021년 12월 31일까지 연체된 차주사의 투자금 50% 이상 회수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였으나 결과적으로 목표했던 상환금을 회수하지 못하였으며, 유니어스펀딩 추심 계획에 따라 원금의 50% 이상 지급하지 못한 차주사들을 대상으로 채권 추심 전문 기관인 새한신용정보(주)에 순차적으로 채권 추심 위임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. 추심 위임 수수료는 통상 15%~30% 사이에 결정되며, 유니어스펀딩의 추심 위임 수수료는 15%로 협의하여 회수되는 자금 중 수수료를 제외한 금액이 투자자분들에게 지급될 예정입니다. 유니어스펀딩은 최대한 손실이 발생되지 않도록 차주사를 독려하여 직접 추심 진행하였으나 보다 전문적인 추심 진행하기 위해 새한신용정보(주)에 위임하게 되었으며, 위임 진행한 투자 상품 및 앞으로 진행되는 추심 상황들은 위임 기관으로부터 전달받아 현재와 동일하게 각각의 투자 상품별 연체내역보기로 안내드리겠습니다.
유니어스펀딩은 그동안 차주사와 투자자 사이에서 플랫폼 사업자로서 상호 윈윈할 수 있는 방안을 찾기 위해 최선을 다하였으나 상환 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결과적으로 투자자분들의 피해가 더욱 커지고 있어 차주사를 더욱 강하게 압박하였습니다. 대부분의 투자자분들은 피해를 입고 있음에도 유니어스펀딩을 믿고 기다려 주시고 잘 상환될 수 있도록 격려해 주셨으나 길어진 상환 기간으로 인해 투자자분들 중 일부는 본인의 투자금을 먼저 지급하지 않으면 투자자들 선동하겠다고 협박하거나 최근 1개월간 약 200건 이상의 메시지를 보내 정상적인 업무 어렵게 만들었으며, 또한 고객센터 직원에게 수차례 폭언을 해 담당 직원을 퇴사하게 만든 투자자 등 현재 유니어스펀딩의 정상적인 업무 수행을 방해한 투자자들에 대해 법적 절차 진행할 예정입니다.
갑작스러운 고객센터 담당자 퇴사로 현재 대체인력을 채용하지 못해 업무 공백이 발생한 점 양해 부탁드리며, 당분간 카톡 운영 및 상품별 문자메시지 안내가 어려워 이메일(unius@unius.co.kr)로 문의하시면 담당 심사역이 확인 후 순차적으로 답변드리겠습니다.
유니어스펀딩 임직원은 현재와 같은 상황을 초래하게 된 원인이 차주사의 자금을 빠르게 회수하지 못한 유니어스펀딩에 있다고 생각하며, 목표했던 상환금을 회수하지 못한 점 투자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고개 숙여 사죄의 말씀드립니다. 채권 추심 전문 기관인 새한신용정보(주)와 협력하여 투자자분들의 소중한 투자금 회수에 총력을 다하겠습니다.